김수미 결혼 남편 가족 자녀 자식

10월 23일 언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나이차는 알려진 10세 차이가 아닌 9세 차이다"라고 덧붙였슨비다.

참고로 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는데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대표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했답니다. 1974년 남편 정창규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김수미 아들은 지난해 설립된 나팔꽃 F&B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올해 35세입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를 했습니다.